안녕하세요,
이 포스팅은 여러분의 채널과 동영상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략을 소개하는 '유튜브 제작자 플레이북'의 연재 중 첫번째 포스팅입니다.
여러분이 즐겨보는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 2분 정도의 티저 인트로로 시작을 하고 그 후에 오프닝 크레딧이 보여지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? 훌륭한 영화 예고편이 눈에 띄어 (일부 낚이기도 하지만) 개봉 당일 극장에서 꼭 봐야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?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현재,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든 제작자는 알고 있을 껍니다. 이 동일한 생각은 유튜브의 동영상에도 적용이 되는데요, 다음의 방법을 통해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채널 고정을 시킬 수 있습니다.
우선 눈에 띄는 콘텐츠를 제작하고...
- 시청자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코멘트나 비주얼로 시작을 합니다.
- 초반에 동영상의 주제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여 시청자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합니다.
- 정한 주제를 이끌어가면서 관객이 흥미를 유지하게끔 합니다.
... 여러분의 브랜딩을 추가하세요.
- 요란한 인트로는 멋져보이겠지만 동영상의 주인공은 아닙니다.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멋진 콘텐츠를 먼저 보여주세요.
- 동영상마다 각기 다른 브랜딩 (하지만 동일 브랜드라고 인식되는)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을 사로잡으세요.
초기에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기본 콘셉트는 모든 종류의 콘텐츠에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적용 됩니다. 어떠한 것이 여러분의 채널에 어울리는지 찾아보세요. 몇 개의 예를 들어보자면 :
Liza183는 약 3초의 짧은 인트로로 브랜딩을 한 후 제목과 음식 소개의 매우 훌륭한(!) 콘텐츠를 바로 소개하고 있습니다. 상황에 따라 인트로의 종류를 조금씩 바꿔주어도 재미있겠네요.
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세요? 메이크업 콘텐츠의 경우 영상 초반에 완성된 것을 먼저 보여주거나 before / after 샷을 공개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완성되는 과정에 관심을 갖을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.
Jungsaemmool 채널이 이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:
동영상 최초의 15초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와 기타 팁, 전략을 유튜브 제작자 플레이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위의 예는 여러분과 같은 유튜브 제작자의 동영상에서 선별한 것으로, 여러분의 참신한 시도로 전혀 다른 새로운 팁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.
Ryan Nugent, Audience Development Strategist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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