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1월 7일 월요일

곧 사용가능!: Google+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연결해 보세요!

최근 몇 개월간 유튜브 사용자가 유튜브 채널에서 Google+ 프로필을 사용하여 유튜브에 본인을 표시하는 방법을 변경하는 기능을 제공했습니다. Michael Aronson (마익홀), Hyunwoo Sun (선현우) 등과 같은 유명 제작자가 Google+ 프로필을 채널과 연결하여 본인의 Google 사용자명을 유튜브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 이와같은 연동은 구글플러스의 행아웃 온에어와 같은 참여 및 소셜 기능에 액세스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아래와 같이 유튜브에서 Google+ 사용자명을 사용하도록 초대하는 메시지가 표시되었을 것입니다. 메시지가 표시되지 않았으면 계정 설정에서 Google+ 이름을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.
 





채널 이름을 유지할 수 있음

본인을 브랜드로 구축하고자 하는 제작자는 Google+ 프로필의 이름을 사용하면 유리한 반면, 채널에 실명이 표시되지 않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 BlueXephos이나 VlogBrothers같은 이름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, 사용을 원하는 채널명으로 프로필이 아닌, Google+ 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.


유튜브에서는 향후 채널을 Google+ 페이지에 연결하여 채널명(공백 사용 가능)을 Google 사용자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옵션을 제공합니다. 또한, 최대 50명이 하나의 Google+ 페이지를 관리하거나 한 사람이 최대 50개의 Google+ 페이지를 관리하게 해주는 고급 Google+ 페이지 관리 기능을 Google+ 페이지에 연결된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입니다.

제작자가 Google명을 사용하길 권하는 이유

유튜브 채널명을 Google+와 통일하면 잠재고객이 유튜브, Google 및 전체 웹에서 쉽게 사용자를 검색가능하며, 사용자는 Google 제품 전체에 걸쳐 본인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.  또한 유튜브는 유튜브및 Google+의 연동을 통한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행아웃 온에어와 같은 새로운 참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.

David Boyle, 유튜브 스탭 드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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